이기형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는 이재명정부의 ‘아이 키우기 좋은 출산·육아환경 조성’ 87번째 기조를 바탕으로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김포형 돌봄 공백 Zero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맞벌이가정 증가와 함께 돌봄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현재의 돌봄 체계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김포 아이 돌봄을 개인의 부담이 아닌, 공공이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해 시설·서비스·노동환경까지 연결된 김포형 책임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이 예비후보는 공공 중심의 돌봄 인프라 확충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지원을 확대하고 아이돌봄서비스와 연계해 시설 돌봄과 방문 돌봄이 결합된 통합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돌봄 인력 확충과 처우 개선을 통해 서비스의 질도 함께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방학기간 돌봄 공백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도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방학기간 단순보호중심의 돌봄에서 벗어나 체육·예술활동이 결합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아이에게는 의미 있는 시간을, 부모에게는 안심을 제공하는 돌봄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긴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상시돌봄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야근이나 경조사 등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돌봄과 상시돌봄 등을 연중 지원하겠다”며 “간편한 신청시스템을 도입해 이용 편의성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일·돌봄 병행이 가능한 노동환경 조성 필요성도 언급하고 “돌봄문제를 가정에만 맡길 게 아니라 사회와 기업이 함께 책임져야 한다”며 “임금 삭감 없는 유연근무를 확산하고 참여 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부모가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김포는 젊은 인구가 많은 도시인만큼 돌봄정책이 도시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김포형 돌봄을 통해 부모의 부담은 줄이고 아이의 성장은 키우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함께돌봄센터 확대 ▲아이돌봄서비스 강화 ▲방학 돌봄 프로그램 운영 ▲긴급 돌봄 지원체계 구축 ▲유연근무 확산 및 기업 지원 등도 함께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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