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월곡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성북 청춘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내달 운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성북구 사회복지시설에 처음 설치된 파크골프 시설로, 전액 구비로 조성됐다. 약 22㎡ 규모 1타석이 마련됐으며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시설 운영에 앞서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 19일부터 '어르신 파크골프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전문 강사의 재능기부로 이뤄지고 있다.
기초교육 수료 이후에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 주민 중심의 자율 동아리 방식으로 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최근 어르신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를 미세먼지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실내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복지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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