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전자약 플랫폼 기업 와이브레인은 한국뇌연구원이 주관하는 ‘난치성 뇌질환 극복 전략기획단 워크숍’에 이기원 대표가 발표자로 참여해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상용화 및 글로벌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한국뇌연구원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BCI 2030: 뇌와 세상의 연결, 기술 혁신에서 시장 선점까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난치성 뇌질환 극복을 위한 국가 R&D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자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대현 국장을 비롯해 KAIST 정재승 교수, 서울대학교 정천기 교수, 한양대학교 임창환 교수 등 산·학·연·정의 주요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와이브레인은 BCI 기술 기반의 진단 및 치료용 의료기기 상용화 선도 기업으로 국가적 연구 프로젝트인 ‘K-문샷’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기원 대표는 이날 ‘규제 및 의료 환경을 고려한 K-BCI 글로벌 상용화 전략’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 BCI 산업의 상용화 현황 및 글로벌 경쟁 환경 ▲정부 정책 및 규제 환경을 고려한 사업화 전략 ▲의료기기 기반 BCI의 임상 및 시장 진입 전략 ▲K-BCI의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 및 방향성 등을 발표했다.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는 “이번 워크숍은 국내 BCI 기술이 연구 단계를 넘어 실제 산업과 시장으로 확장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와이브레인은 그동안 축적해온 임상 및 사업화 경험을 바탕으로 K-BCI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을 국내 주요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BCI 분야의 기술, 임상, 산업화 방향을 종합적으로 논의함으로써 난치성 뇌질환 극복을 위한 국가적 R&D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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