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에 박힌 총알 발견”…리한나, 자택 총격 속 남편·아이들 구한 긴박 순간 [DA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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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에 박힌 총알 발견”…리한나, 자택 총격 속 남편·아이들 구한 긴박 순간 [DA할리우드]

스포츠동아 2026-03-26 10:5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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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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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팝스타 리한나의 자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당시 가족들을 지키기 위한 리한나의 긴급했던 대처 상황이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 인근에서 한 30대 여성이 리한나의 자택을 향해 AR-15 소총 약 20발을 난사했다. 범행 당시 집 안에는 리한나와 남편 에이셉 라키, 그리고 세 자녀가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의 긴박했던 순간도 전해졌다.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던 리한나는 커튼을 걷는 순간, 자신이 서 있던 바로 앞 유리에 박힌 총알 자국을 발견했다. 리한나는 즉시 침대에 있던 에이셉 라키에게 총격 사실을 알리며 그를 바닥으로 밀쳐 보호했다. 이후 부부는 곧장 자녀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아이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리한나는 경찰 조사에서 “갑자기 금속을 내리치는 듯한 커다란 폭음이 10차례 이상 들렸다”며 공포스러웠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범인은 플로리다 출신의 언어치료사 이반나 리제트 오티즈(35)로 밝혀졌다. 오티즈는 범행 직후 테슬라 차량을 타고 도주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헬기의 추격 끝에 약 30분 만에 덜미를 잡혔다.

조사 결과 오티즈는 사건 발생 전부터 온라인상에 리한나를 겨냥한 비난 영상을 올리며 살해 협박을 일삼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영상에서 “리한나는 마녀다”, “리한나가 나를 죽이려 한다”는 등의 주장을 펼쳤다. 또한 과거 정신 질환으로 강제 입원된 전력이 있으며, 자녀에 대한 양육권까지 박탈당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오티즈는 살인미수 및 반자동 화기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법원은 보석금을 187만 5,000달러(한화 약 25억 원)로 책정했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오티즈는 최대 종신형에 처해질 전망이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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