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李 중동 대응 추경에 "돈 풀어서 해결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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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 중동 대응 추경에 "돈 풀어서 해결 안돼"

아주경제 2026-03-26 10:29: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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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송언석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송언석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발 위기 대응을 위해 25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경제가 망하든 말든 본인 지지율만 유지하면 되고, 청년들의 미래에 어찌 되든 선거만 이기면 된다는 계산"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의 위기는 돈 풀어서 해결할 수 있는 위기가 아니다. 에너지 수급과 물가 안정에 정부의 사활을 걸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카타르가 우리나라에 대해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불가항력을 선언했다"며 "가스, 전기요금 등 생활 물가 폭등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생 현장에서는 종량제 봉투 대란까지 벌어지고 있다. 나프타, 헬륨 등 원자재 부족 현상이 계속되면 우리 산업과 민생 현장 전반이 엄청난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그런데 정부의 대응은 늦어도 너무 늦다"고 비판했다.

그는 "공장들이 줄줄이 가동을 멈추고 물가가 폭등해도 속수무책이더니 이제야 비로소 청와대에 비상 경제 상황실을 설치했다"며 "이 대통령은 이 와중에도 부동산 겁박하기 바쁘고 추경만 하면 위기가 다 해소될 것처럼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가 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6500조원을 넘어섰다"며 "나라 빚을 하드캐리한 주범은 돈을 풀고 또 풀어댄 정부다. 이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빚더미에 앉혀 놓았다"고 꼬집었다.

그는 중동 전쟁으로 에너지 비용과 생활 물가가 폭등하는 상황과 관련 "문재인 정권 시절 탈원전한다면서 멀쩡한 원전을 다 멈춰 세운 결과"라며 "원전 확대를 기초로 에너지 믹스 정책을 새로 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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