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코스피는 26일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경계감이 혼재된 가운데 약 1% 하락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5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88.12포인트(p,1.56%) 하락한 5554.09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48.15p(0.85%) 내린 5594.06으로 출발해 개인의 매수세에 낙폭을 조절하고 있다.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123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319억원, 1515억원 순매도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는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 속에 모두 강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6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54%, 0.77% 상승했다.
다만 이란 측이 미국과의 협상 사실을 부인하고 중동 지역 내 군사적 공격이 끝나지 않아 시장은 경계심을 갖고 협상 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 영향에 국제 유가는 2.20% 하락한 배럴당 90.32달러로 마감했지만 달러 인덱스는 소폭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삼성전자(-2.59%)와 SK하이닉스(-3.27%)는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테크놀러지(-3.40%) 주가가 내린 영향에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현대차(-0.90%), LG에너지솔루션(-1.46%), SK스퀘어(-4.63%), 두산에너빌리티(-0.10%) 등은 내리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0.63%),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6%), KB금융(2.01%)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37p(0.46%) 상승한 1164.92다.
지수는 전장 대비 0.06p(0.01%) 오른 1159.61로 개장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2367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이과 기관은 각각 1320억원, 638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중에서 제약·바이오 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천당제약(5.11%), 알테오젠(9.21%), 에코프로(0.13%), 에코프로비엠(0.99%), 에이비엘바이오(7.54%), 코오롱티슈진(21.21%) 등은 오르고 있으며, 레인보우로보틱스(-3.64%), 리노공업(-0.74%), 펩트론(-6.00%) 등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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