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제판분리 출범 5주년을 맞아 조직 확대와 실적 성장 성과를 나타냈다.
26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 따르면 2021년 출범 이후 5년간 설계사 조직 확대와 인수·합병(M&A)을 통해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키웠다.
내부통제 지표도 개선됐다. 불완전판매비율은 2021년 0.05%에서 2025년 말 0.02%로 낮아졌으며, 이는 상위 30개 GA 평균(0.077%)보다 낮은 수준이다.
설계사 규모는 2025년 말 기준 자회사 GA를 포함해 약 3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자체 설계사 조직은 출범 당시 1만9000명에서 2만7453명으로 증가했다. 회사는 증가세를 고려할 때 올해 중 4만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판매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인수·합병도 진행했다. 2023년 피플라이프, 2025년 IFC그룹을 인수하며 법인영업과 지역 기반을 강화했다.
실적도 증가했다. 매출은 2021년 3280억원에서 2025년 2조4397억원으로 확대됐다. 2024년과 2025년에는 2년 연속 2조원 이상 매출을 기록했다.
수익성은 2023년 흑자 전환 이후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2024년 1525억원, 2025년 1158억원으로 2년 연속 1000억원대를 유지했다.
설계사 소득도 증가했다. 평균 연봉은 2020년 4221만원에서 2024년 8612만원으로 상승했으며, 2025년에도 8440만원 수준을 유지했다. 연봉 1억원 이상 설계사는 2025년 기준 5606명으로 집계됐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향후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판매 프로세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최승영 대표는 “소비자 보호와 영업 품질을 기반으로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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