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제판분리 5주년을 맞아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며 GA업계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1년 대형 보험사 최초로 제판분리를 통해 출범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고객 중심 경영과 내부통제 체계를 기반으로 업계 표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불완전판매율은 2021년 0.05%에서 2025년 0.02%로 지속 개선되며 상위 30개 GA 평균(0.077%) 대비 크게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설계사 조직도 빠르게 확대됐다. 2025년 말 기준 자회사 GA를 포함한 전체 설계사 수는 약 3만5000명으로, 출범 당시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다수 보험사와의 제휴를 통한 통합 컨설팅 환경 구축과 함께 인수·합병(M&A)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실제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피플라이프와 IFC그룹 등을 인수하며 판매 네트워크를 확대했으며,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내 4만명 돌파도 예상된다.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도 개선됐다. 매출은 2021년 3280억원에서 2025년 2조4397억원으로 5년 만에 7.4배 성장했으며,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당기순이익 1000억원대를 기록했다.
설계사 소득도 증가세다. 평균 연봉은 2020년 4221만원에서 2024년 8612만원으로 두 배 이상 상승했으며, 연봉 1억원 이상 설계사도 5606명으로 확대됐다.
최승영 대표이사는 "제판분리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제공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와 윤리경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리딩 컴퍼니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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