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이 국내외 IP(지식재산권) 출원 및 인증 상반기 지원사업 기업들을 모집한다.
안양 소재 중소·벤처기업들의 지식재산권 확보와 글로벌 품질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26일 안양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식재산권 권리화와 각종 품질인증 획득에 따르는 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IP 출원 지원에 더해 GS, CE, KC 등 국내외 품질인증(46종) 및 ISO 인증 분야까지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해 실질적인 판로 개척을 돕기로 했다.
대상은 안양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벤처기업으로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200억원 이하인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국내외 IP 출원 및 인증 획득 소요 비용의 80~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세부 지원 한도는 실비 기준으로 ▲해외 특허 최대 400만 원 ▲국내 특허 최대 100만 원 ▲디자인 및 상표 최대 30만 원 ▲품질 및 ISO 인증 최대 400만원까지 등이다.
신청 대상은 지난해 1월1일 이후 출원 및 인증 획득을 완료한 건이며 신청 시점에 인증을 취득하지 못한 기업도 ‘조건부 인정’ 제도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광희 원장은 “보호받아야 할 기업의 아이디어가 비용 문제로 권리화되지 못하거나, 우수한 제품이 인증 장벽에 부딪히는 일이 없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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