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비산먼지 기획수사로 14개 업체 적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인천시, 비산먼지 기획수사로 14개 업체 적발

중도일보 2026-03-26 09:42:37 신고

3줄요약
ㅂ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이 관내 대형 공사장과 민원다발 공사장, 위법 의심 공사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관리 실태에 대한 기획수사를 실시했다/제공=인천시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관내 대형 공사장과 민원다발 공사장, 위법 의심 공사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관리 실태에 대한 기획수사를 실시,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14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총 50개소를 대상으로 시 대기보전과 및 관할 구청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고정식·이동식 살수시설 설치 및 운영 여부 ▲수송차량 세륜·살수 여부 ▲방진막·방진벽 설치 여부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와 조치기준 이행 여부였다.

조사 결과, 5개 공사장은 이동식 살수시설 설치를 신고하고도 실제 현장에는 이를 설치하지 않은 채 토사 작업을 진행하다 적발됐다. 또 토사 야적 시 방진덮개를 일부 설치하지 않거나, 살수를 일부 구역에만 실시하는 등 억제 조치가 미흡한 9개 공사장도 확인됐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비산먼지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인천시는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고의성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며,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최종문 시 특별사법경찰과장은 "미세먼지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환경오염원"이라며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공사장에 대한 지속적인 수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