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출연자 정숙이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던 스킨십 장면과 관련해 자신의 소신을 당당하게 밝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지상렬 KCM의 대리만족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숙은 뽀뽀녀라는 별명과 방송 이후 쏟아진 반응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정숙은 방송 당시 출연자 영호와 보여준 저돌적인 모습으로 큰 관심을 받았으나 동시에 많은 악플에 시달려야 했던 심경을 털어놨다.
정숙은 "지난 40년 동안 모든 일에 공격적으로 임해왔다"며 취업이나 새로운 도전, 그리고 사랑을 쟁취하는 과정에서도 항상 솔직하고 열정적이었음을 강조했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했던 태도가 방송에서도 그대로 투영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논란이 된 뽀뽀 장면에 대해서는 "썸을 탈 때 누구나 하는 행동인데 왜 나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대는지 모르겠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솔로나라에서의 5일은 밖에서의 2~3주 혹은 한 달 이상의 밀도 있는 시간과 같다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충분히 깊은 감정이 쌓였기에 가능했던 표현이었다고 덧붙였다.
다만 정숙은 "카메라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 시청자분들을 놀라게 한 점은 죄송하다"며 "사실 그 장면이 그대로 방송에 나갈 줄은 몰랐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MC KCM은 호감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애정 표현이라며 정숙의 솔직함에 공감했다.
정숙은 뽀뽀가 죄는 아니지 않냐며 키스도 아닌 귀여운 수준의 표현이었기에 편집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웃으며 회상했다. 방송 당시의 파격적인 행보를 하나의 해프닝으로 넘기는 쿨한 면모를 보인 것이다.
한편 20기 정숙은 방송 종료 후 영호와 최종 커플이 되었으나 이후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연인이 생겼음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당당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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