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강원지역 새마을금고가 전국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며 지역사회 환원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강원지역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약 19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상반기 52억원의 순손실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242억원의 수익을 실현하며 연간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건전성 지표도 안정적이다. 지난해 연체율은 2.54%로 전체 새마을금고 평균 5.08%의 절반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선별적 대출 전략과 리스크 관리 강화에 따른 성과로 분석된다.
자본 적정성도 우수한 수준이다. 순자본비율은 8.42%로, 행정안전부 감독 기준인 4%를 크게 상회했다.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확대했다. 강릉 지역 가뭄 피해 지원을 위해 생수 약 32만 병을 전달했으며, 태백시 독거노인 가구에는 인공지능 반려로봇을 지원했다.
강원지역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총 49억원 규모의 환원활동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이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경영 혁신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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