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79억원 들여 축사 노후 전선 교체 및 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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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79억원 들여 축사 노후 전선 교체 및 보험 지원

연합뉴스 2026-03-26 08:57: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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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축산 농가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79억원을 투입해 재해 대응과 전기 안전시설 개선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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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업은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축사 화재 등 각종 재난을 차단하고 피해 발생 때 신속하게 복구를 지원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는 모두 279억원을 투입해 가축재해보험 지원, 축산재해 긴급 지원, 축산농가 화재 예방을 위한 노후 전선 교체 지원 등 3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에는 244억원을 투입해 자연재해 및 화재 등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보상하고, 경영 리스크를 완화할 계획이다.

재해 발생 때는 1억2천만원의 예산으로 농가당 최대 400만원의 긴급 복구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33억원을 확보해 축산 농가 노후 전선·전기설비 교체를 지원, 화재 발생의 주요 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한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축산시설 화재는 전기적 요인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사전 점검과 시설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에서는 예방부터 복구까지 전 단계 지원체계를 구축한 만큼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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