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신항 41만9천㎡ 준설토 투기장과 관리부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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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신항 41만9천㎡ 준설토 투기장과 관리부두 완공

연합뉴스 2026-03-26 08:50: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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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보령화력 오가는 항로 준설토 매립

보령신항 보령신항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도는 보령신항에 조성한 41만9천㎡의 준설토 투기장과 관리부두 축조 공사에 대한 준공검사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축구장 59개 면적에 해당하는 준설토 투기장은 보령화력발전소에 오가는 대형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항로를 준설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토사를 매립하는 용도로 활용된다.

도는 2030년까지 항로 준설토 매립을 추진할 예정이며, 준설은 중부발전이 맡는다.

관리부두는 무역선의 안전을 책임지는 예선·도선선·항만순찰선 전용 부두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유 충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보령신항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준설토 투기가 완료된 이후의 개발 방향을 차질 없이 수립해 보령신항이 체계적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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