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간 종전 기대감이 커지며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26일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45% 오른 7만1374달러에 거래 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1.49% 오른 2174달러, 리플(XRP)은 0.67% 뛴 1.42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시장은 미국이 이란에 15개 조항을 담은 종전안을 전달했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확신됐다.
여기에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4.392%에서 4.337%로 0.055%포인트 하락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암호화폐 시장에도 번졌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14점을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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