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 1점 차' 역대급 우승 경쟁→'일정 연기' 첨예한 대립, "PSG는 우리 모두를 위한 일, 랑스는 왜 너희만 이득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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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1점 차' 역대급 우승 경쟁→'일정 연기' 첨예한 대립, "PSG는 우리 모두를 위한 일, 랑스는 왜 너희만 이득 봐?"

인터풋볼 2026-03-26 08:21: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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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ip TV
사진=Hip TV

[인터풋볼=송건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그앙 경기 일정을 조정해달라고 요청한 가운데, 랑스가 반대 입장을 내놓았다.

영국 '골닷컴'은 26일(한국시간) "리버풀이 힐스브로 참사 추모일을 이유로 챔피언스리그(UCL) 초기 일정을 거부함에 따라, PSG가 주요 경기인 랑스전을 연기하려는 시도를 정당화하고 있는 가운데, 렌은 그 요청에 거부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과 PSG는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맞붙는데, 리버풀이 원래 일정을 거부했다. 힐스브로 참사 추모를 위해서였다. 2차전 날짜가 15일로 변경됐다. PSG의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리버풀이 16일에 경기를 치를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의 역사를 존중했다. 그날은 구단에 비극적인 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리그 일정 변경을 요구했다. 12일에 예정된 랑스와의 29라운드가 그 경기였다. 이유는 회복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과 챔피언스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발판 마련이었다. 캄포스 단장은 "PSG의 입장은 매우 명확하며, 이는 PSG뿐만 아니라 프랑스 축구 전체에 가져다줄 장단점에 대해 우리 모두가 깊이 고민한 결과"라고 말했다.

'골닷컴'은 "프랑스는 현재 유럽 상위 5대 리그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캄포스 단장은 5위 자리를 잃게 될 경우, 단순히 PSG뿐만 아니라 모든 프랑스 팀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랑스에게는 상황이 명확하지 않다. 리그 우승을 두고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더했다.

공식 성명을 통해 반대 입장을 내놓았다. 매체는 "랑스는 자신들의 리그 일정이 단순히 더 부유한 구단들의 유럽 대항전 야망을 수용하기 위한 조정 변수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랑스는 만약 경기가 옮겨질 경우, 자신들이 15일 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되며, 이는 시즌의 중요한 시기에 팀의 리듬을 심각하게 깨뜨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들은 리그의 공정성이 보호되어야 하며 모든 참가 클럽이 평등하게 대우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라고 대변했다.

PSG는 일정 조정을 통해 챔피언스리그와 리그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고 싶어 하지만, 리그 우승을 다투고 있는 랑스는 이를 허용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 PSG 측의 주장대로, 유럽 5대 리그 지위가 위태한 것은 맞지만, 랑스 입장에서는 상대의 체력이 빠져 있을 때 승리를 거둬 리그 우승 가능성에 큰 타격을 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두 팀의 첨예한 대립 끝에, 리그앙은 어느 쪽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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