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대회에서 '대이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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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야구대회에서 '대이변' 벌어졌다

위키트리 2026-03-26 07:5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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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알바트로스는 '공놀이야'를 16-4로 대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 한스타미디어 제공

예선 4위.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순위였다. 그러나 알바트로스는 달랐다. 플레이오프에서 예선 1위 팀을 잡아냈고, 결승에서는 전통 강호마저 압도했다. 창단 17년, 대회 참가 15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순간이었다.

지난 23일 경기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열린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알바트로스는 '공놀이야'를 16-4로 대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알바트로스의 행보는 드라마 그 자체였다. 예선리그를 4위로 턱걸이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뒤, 오만석 단장이 이끄는 예선 1위 팀 '인터미션'을 9-4로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결승에 올랐다.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알바트로스는 '공놀이야'를 16-4로 대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 한스타미디어 제공

결승전에서는 투타가 맞물리며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선발 등판한 배우 박진형이 4이닝 2실점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타선은 12안타와 8볼넷을 묶어 16점을 뽑아냈다. 3번 타자 겸 유격수로 출전한 배우 박주용은 4타수 3안타 5타점 3도루를 기록하며 결승전 MVP에 선정됐다. 최우수감독상은 조연우 감독이 받았다.

2007년 창단한 알바트로스는 2011년 제1회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부터 빠짐없이 참가해온 팀이다. 그러나 우승과는 유독 인연이 없었다.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조연우 감독과 주축 타자 오지호는 우승기를 힘차게 휘날리며 오랜 기다림 끝에 얻은 기쁨을 만끽했다.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오지호는 안타를 기록하며 팀 공격에 힘을 보탰고, 넷플릭스 드라마 'D.P.'로 잘 알려진 배우 겸 감독 조현철도 대주자로 나서 안타를 쳐내는 등 팀원 전원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프로야구가 없는 월요일엔 연예인야구'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총 11개 팀이 참가해 지난해 4월부터 대장정을 이어왔다. 출전 팀은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 BMB(감독 이종혁), 스타즈(감독 구병무), 조마조마(단장 정보석), 천하무적(감독 김동희), 브로맨스(감독 김경록), 청춘야구단(감독 박광수), 공놀이야(감독 정욱), 알바트로스(감독 조연우), P.O.M(감독 박선일)이다.

법무법인 더킴로펌과 (사)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주)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한 이번 리그는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스타 연예인야구는 오는 5월 제20회 대회로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알바트로스는 '공놀이야'를 16-4로 대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 한스타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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