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슬롯 때문!...'255골·122도움' 살라 공백, '뮌헨 특급' 올리세로 떼우려 했는데 "6개월 동안 급격히 추락→난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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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슬롯 때문!...'255골·122도움' 살라 공백, '뮌헨 특급' 올리세로 떼우려 했는데 "6개월 동안 급격히 추락→난관 예상"

인터풋볼 2026-03-26 06: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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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마이클 올리세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리버풀 소식을 전하는 '엠파이어 오브 더 콥'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살라의 장기적인 후계자로 올리세를 영입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살라의 시대는 2025-26시즌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리버풀은 2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살라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임을 공식 발표했다. 말 그대로 역사를 썼다. 리버풀 소속으로 435경기 255골 122도움을 올리며 프리미어리그(PL)는 물론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컵까지 들어 올렸다.

그만큼 알맞은 대체자를 영입하는 것이 급선무다. 분데스리가에서 떠오르고 있는 올리세가 그 후보 대상으로 꼽혔다. 매체는 "리버풀은 올리세를 영입하고 싶어 하고, 바이에른 뮌헨 측에서는 제안을 들을 의사조차 없다는 입장이지만, 리버풀은 그를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도록 유혹할 수 있을 것이라 느끼고 있다"며 "살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최상위 후보"라고 전했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인 올리세는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윙포워드다. 지난 시즌 뮌헨에 합류해 곧장 기량을 폭발시켰다. 이번 시즌 39경기에 출전해 16골 27도움을 기록했다. 드리블을 통한 돌파는 물론이고 슈팅력까지 갖췄다. 리버풀 입장에서는 올리세가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어본 경험이 있다는 점도 매우 긍정적일 것이다. 뮌헨으로 이적하기 전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활약했다.

뮌헨에서 성공을 달리고 있는 올리세를 유혹하는 것이 관건이다. 매체는 "리버풀은 지난여름 플로리안 비르츠나 알렉산더 이삭과 같은 대형 스타들을 영입할 수 있었지만, 당시에는 팀이 강한 위치에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지난 6개월 동안 리버풀이 급격히 추락한 점을 고려할 때, 훨씬 더 많은 설득이 필요할 수도 있다"며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확보가 결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또한 리버풀이 그의 이적료로 알려진 약 1억 2천만 파운드(약 2,410억 원)를 감당하기 위해서도 이는 필수적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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