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자랑스러운 한국인' 옌스, 라이벌 더비에서 입장골·원더골 '쾅'→'팬 선정 3월 이달의 선수 수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피셜] '자랑스러운 한국인' 옌스, 라이벌 더비에서 입장골·원더골 '쾅'→'팬 선정 3월 이달의 선수 수상'

인터풋볼 2026-03-26 06:15:00 신고

3줄요약
사진=묀헨글라트바흐
사진=묀헨글라트바흐

[인터풋볼=송건 기자] 옌스 카스트로프가 묀헨글라트바흐 3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묀헨글라트바흐는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3월 이달의 선수로 카스트로프가 선정됐다. 팬 투표에서 아엘 모히아와 케빈 스퇴거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가장 임팩트가 컸던 경기는 단연 쾰른과의 분데스리가 27라운드였다.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카스트로프는 경기 시작 30초만에 오른쪽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잡아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시작과 함께 득점한 것도 놀라웠지만, 두 번째 득점은 더 대단했다. 후반 15분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볼을 잡은 카스트로프는 오른발로 강력히 슈팅해 원더골을 터뜨렸다. 팀은 아쉽게 3-3 무승부를 거둬, 멀티골이 빛을 바랬다.

양 팀 통틀어 최고의 선수로 꼽혔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카스트로프를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꼽으며 "100번째 라인 더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며 "경기 내내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묀헨글라트바흐의 전방 압박을 주도했다"라고 평가했다.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이 주의 팀에 수비수 포지션에 이름을 당당히 올리기도 했다.

카스트로프는 경기 종료 후 "승점은 항상 좋고, 1점이라도 좋다. 당연히 오늘 승점 3점을 따냈다면 더 좋았을 것이고, 우리 팀과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주고 싶었다. 하지만 최근 경기들에서 승점을 꽤 쌓아온 덕분에 약간의 여유는 생겼다"며 "가끔 그렇게 슈팅을 때릴 때가 있긴 하지만, 보통은 개인 훈련 때나 잘 들어가는 편이다. 골키퍼 키를 넘겨서 멋지게 집어넣으려면 그렇게 찰 수밖에 없었다. 나조차도 공이 그렇게 빨려 들어가서 조금 놀랐다. 분명 내 커리어를 통틀어서 지금까지 가장 멋진 골이었다"라고 인터뷰를 남겼다.

한편, 카스트로프는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영국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월드컵 전, 팀의 전력을 평가하기 위해 코트디부아르와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대표팀까지 끌어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