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월드컵 첫 경기 상대 드디어 결정된다…유럽 플레이오프 27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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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월드컵 첫 경기 상대 드디어 결정된다…유럽 플레이오프 27일 시작

스포츠동아 2026-03-26 06: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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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대표팀 크리스티안 에릭센(왼쪽)과 카스페르 돌베르가 지난해 6월 리투아니아와 홈경기 도중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오덴세|AP뉴시스

덴마크 대표팀 크리스티안 에릭센(왼쪽)과 카스페르 돌베르가 지난해 6월 리투아니아와 홈경기 도중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오덴세|AP뉴시스


체코 대표팀 파트리크 시크(오른쪽)가 지난해 6월 크로아티아와 원정경기 도중 수비수와 공을 다투고 있다. 오시예크|AP뉴시스

체코 대표팀 파트리크 시크(오른쪽)가 지난해 6월 크로아티아와 원정경기 도중 수비수와 공을 다투고 있다. 오시예크|AP뉴시스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축구국가대표팀의 2026북중미월드컵 첫 상대가 가려질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 D가 시작된다.

한국은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 속해 유럽 PO 패스 D를 통과한 팀과 6월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서 첫 경기를 치른다.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 중 한 팀이 한국의 첫 상대가 된다. 월드컵 첫 단추를 좌우할 상대가 곧 결정되는 만큼 대표팀의 시선도 유럽 PO로 향한다.

유럽 PO 패스 D는 27일 오전 4시45분 동시에 시작된다. 덴마크-북마케도니아, 체코-아일랜드가 각각 단판 준결승을 펼친다. 승리한 두 팀이 다음달 1일 결승서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최종 승자는 조별리그 A조에 합류한다. 유럽 PO는 지역예선 12개 조 2위 팀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상위 4팀(월드컵 본선 직행팀 제외) 등 총 16팀이 참가해 패스 A~D로 나뉘어 경쟁하며 각 패스 1위를 차지한 4팀이 월드컵 본선에 합류한다.

패스 D의 가장 강력한 후보는 덴마크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1위로 4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23·나폴리)은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10골로 득점 3위를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손흥민(34·LAFC)과 토트넘서 함께 뛰었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34·볼프스부르크)이 중심을 잡는다. 하지만 66위 북마케도니아도 단판 승부 특성상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이 충분하다.

또 다른 준결승에선 체코(43위)와 아일랜드(59위)가 맞붙는다. 체코는 파트리크 시크(30·레버쿠젠)를 앞세워 예선 8경기에서 18골을 기록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2006독일월드컵 이후 20년 만의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아일랜드는 조직적인 수비를 앞세운 실리 축구로 2002한·일월드컵 이후 첫 본선 진출을 노린다.

현재 유럽 원정에 나선 한국 대표팀은 이들 경기를 현장에서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 코트디부아르(28일·한국시간·영국 밀턴킨스), 오스트리아(4월 1일·빈)와 친선전을 위해 23일 런던에 도착한 대표팀은 선수단 훈련을 진행하는 동시에 코치진이 덴마크와 체코로 이동해 월드컵 예비 상대국의 전력 파악에 나선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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