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박형준 부산시장 55억2천만원…공익미술관 기부 등 3억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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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박형준 부산시장 55억2천만원…공익미술관 기부 등 3억원↓(종합)

연합뉴스 2026-03-26 00:1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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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구 중구의원 144억원 부산 1위…시의원 9명·구청장 6명 30억원 이상 재력가

공직자 재산공개(PG) 공직자 재산공개(PG)

[이태호,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에서 55억2천992만원을 신고해 전국 17곳 광역자치단체장 중 2번째로 많았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6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사항'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해 3월 공개한 금액보다 3억6천620만원 감소했다.

박 시장은 72억8천960만원을 신고해 광역단체장 중 1위인 오세훈 서울시장 다음이었다.

박 시장은 토지(본인·배우자) 5천809만원, 배우자 소유 엘시티 아파트(23억9천200만원) 포함 건물(본인·배우자) 59억6천214만원, 예금(본인·배우자) 5억3천744만원, 채무(본인·배우자) 15억9천611만원, 골프장 회원권(본인) 5억2천800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박 시장은 공익 미술관을 짓는 청광문화재단에 5억9천만원 상당의 부산 기장군 일광면 청광리 땅과 건물을 기부해 토지와 건물 가액이 줄었고, 급여·건물 임대 소득·저축 등으로 예금은 늘었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5억886만원,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6억974만원을 신고했다.

기초단체장 중 다섯번째로 많은 79억6천757만원을 신고한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은 지난해 3월 공개 금액보다 9천757만원 감소한 재산을 등록했다.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은 63억3천73만원을 신고해 전국 기초단체장 중 아홉 번째로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

이외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57억2천588만원,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50억9천591만원,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33억5천680만원,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32억363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시의원 중에서는 강철호 의원이 57억9천560만원, 강무길 의원이 46억5천12만원, 안재권 의원이 46억951만원, 문영미 의원이 45억4천780만원, 이대석 의원이 45억573만원, 김창석 의원이 39억2천547만원, 이종환 의원이 35억2천835만원, 이승우 의원이 35억1천155만원, 박희용 의원이 34억5천447만원으로 30억원 이상의 재산을 신고했다.

부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도 공직 유관 단체장, 구·군의원 등 재산공개 대상자 187명의 정기재산 변동사항 신고 내용을 공개했다.

재산 순위 1위는 이인구 부산 중구의원으로 144억3천65만원이었다. 이어 한정옥 사하구의원 104억4천31만원,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72억3천19만원, 김원일 기장군의원 44억5천466만원 순이었다.

재산 증가 순위는 한지원 중구의원이 10억1천279만원이 늘어 1위를 차지했고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7억1천877만원, 김민경 부산진구의원 5억7천195만원, 차성민 연제구의원 5억3천229만원 순이었다.

19억여원이 줄었다고 신고한 손재호 부산진구의원은 재산 감소 순위 1위였다.

이번 공직자 신고 재산 평균액은 9억4천600만원으로 종전 신고 재산액 대비 평균 700만원이 증가했다.

재산 증가자는 116명(62%), 재산 감소자는 71명(38%)으로 나타났다.

증가 요인은 주식시세, 사업소득과 급여 저축, 예금이자 등 금융자산 증가 등이며, 감소 요인은 부동산 공시가격 하락에 따른 가액 감소, 비상장주식과 가상자산 시세 하락, 친족의 고지 거부, 자녀 결혼으로 인한 신고 제외 등으로 파악됐다.

부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 재산 변동에 대해 6월 말까지 심사해 불성실 신고 사실이 발견되면 경고, 시정 조치,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 의결 요구 등 조치를 할 예정이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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