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OOP이 LG전자 스마트TV 운영체제인 webOS의 '게이밍 포털(Gaming Portal)'을 통해 주요 e스포츠 리그 중계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전자의 '게이밍 포털'은 여러 TV 게임 서비스를 한곳에 집약한 통합 허브로, webOS 기반의 스마트 TV와 모니터 등 다양한 기기에서 별도 연결 없이 고화질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OOP은 이번 협업을 통해 게임 유저들의 시청 접근성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널리 쓰이는 webOS를 활용해 '2026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스타크래프트 공식 리그 'ASL'를 송출한다.
이번 제휴는 단순히 애플리케이션 입점 수준을 넘어선 전략적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OOP은 거실의 대형 화면에 최적화된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고화질·저지연 스트리밍 기술을 구현, TV로 플랫폼 영역을 넓혔다.
조병하 LG전자 webOS플랫폼사업센터장 부사장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SOOP의 합업으로 게이밍 포털의 콘텐츠 경쟁력이 더욱 탄탄해졌다"며 "기기 연결의 번거로움 없이 e스포츠를 즉시 즐기는 환경을 만들어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영우 SOOP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e스포츠 시청 공간을 거실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스마트TV 환경에 맞춘 기술력을 바탕으로 LoL,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 등 다채로운 리그를 송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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