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시장이 25일 시장실에서 이강희 농협 지부장에게 제휴카드 기금 판넬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와 금융권이 협력해 행정 비용 수익을 시민 복지로 환원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25일 시장실에서 이강희 NH농협은행 김해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금은 1억 3691만 9240원으로, 시와 농협이 맺은 협약에 따라 매년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 카드 이용 수익의 지역 사회 환원 체계 구축
기금은 2025회계연도에 시가 사용한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카드의 이용 실적에 따라 0.1%에서 1% 비율로 적립해 조성한 수익금이다.
NH농협 김해시지부는 금전적 이익 공유를 통해 지방 재정의 효율성을 돕고 공익 가치를 실현하고자 매년 기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 투명한 기금 운용으로 시민 복지 체감도 향상
세부적으로는 법인카드 적립금 9448만 원, 공무원 복지카드 3228만 원, 보조금카드 1014만 원 등이 포함됐다.
해당 기금은 전액 시 세입으로 편성돼 시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과 취약계층 지원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강희 김해시지부장은 "시와 제휴해 적립된 기금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매년 기금을 전달해 주는 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복지 증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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