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돌봄 AI 280억 투입, 5개 분야 수행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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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돌봄 AI 280억 투입, 5개 분야 수행기관 공모

메디컬월드뉴스 2026-03-25 21:36:01 신고

3줄요약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가 3월 26일부터 인공지능(AI) 기술을 복지·돌봄 현장에 빠르게 도입·활용하기 위한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11개 부처 공동 추진 ‘AX-SPRINT’ 사업

이번 사업은 11개 부처가 산업과 일상 전반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사업(AX-SPRINT)’의 일환이다. 

복지·돌봄에 해당하는 ▲심리케어 AI ▲지역특화 복지서비스 안내 AI ▲AI 스마트홈 돌봄 ▲스마트 사회복지시설 ▲에이지테크 기반 고령친화사업 지원 등 총 5개 분야를 공모·선정하고, 총 280억 원(2026년 200억 원, 2027년 80억 원)을 지원한다.

(표)지원 분야별 전담기관 및 공모기간

◆복지 분야 2개 영역 7개 과제

▲심리케어 AI(5개 과제) 

고독사·고립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AI 기반 심리 케어 서비스를 개발하는 분야다. 

사용자와의 대화 내용, 사회적 활동량, 생활 습관 등을 종합 분석하여 위기 상황을 조기에 탐지·대응하는 AI 서비스 개발을 지원한다. 

단기과제 3개(2026년 총 42.75억 원)와 장기과제 2개(2026년 19억 원)로 구성된다.


▲지역특화 복지서비스 안내 AI(2개 과제) 

중앙정부 및 지자체 등에 산재한 복지 정책과 서비스 데이터를 수집하여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 기반으로 개인 맞춤 복지서비스를 추천하는 분야다. 

장기과제 2개에 2026년 19억 원이 투입된다. RAG는 관련성 높은 문서를 우선 검색·학습하여 기존 언어모델의 정확성 문제(할루시네이션)를 개선하는 기술이다.

복지 분야 지원 대상은 AI 기반 서비스를 개발 중이거나 시제품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법인) 또는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컨소시엄이며,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지원하고 30% 이상은 민간이 자부담한다.


◆돌봄 분야 3개 영역 9개 과제

▲AI 스마트홈 돌봄(5개 과제) 

돌봄 대상자의 가정환경에 스마트 기기와 AI 기술을 결합해 24시간 생활밀착형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기존 재가 돌봄 사업과 연계하여 AI가 이용자의 생활 데이터를 분석하고, 돌봄 종사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맞춤형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컨소시엄 내 광역지자체 2곳을 포함하도록 공모·선정한 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사회복지시설(3개 과제)

장기요양시설 등에 AI·IoT·로보틱스 기술을 도입하여 종사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돌봄의 질을 높인다. 

시설 내 다양한 기기·장비 데이터를 통합 플랫폼으로 연계하여 이용자 모니터링, 야간 순찰 등 업무를 기술로 지원하며, 장기요양시설 2곳을 리빙랩(Living Lab)으로 지정하여 실증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에이지테크 기반 고령친화사업 지원(1개 과제) 

AI 기반 고령자 맞춤형 보행보조차 개발을 지원한다. 

고령자 이동 시 패턴·균형 변화를 AI로 분석·감지하고, 낙상·전도 등 위험 상황에서 자동경고·속도제한·제동 기능을 갖춘 스마트 보행보조차 제품을 개발한다.


◆공모 일정 및 전담기관

수행기관 공모는 3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분야별 전담기관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심리케어 AI, 지역특화 복지서비스 안내 AI, AI 스마트홈), 중앙사회서비스원(스마트 사회복지시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이지테크 기반 고령친화사업 지원)이다. 

공모 기간은 심리케어 AI·지역특화 복지서비스 안내 AI·에이지테크 분야가 3월 26일~4월 24일, AI 스마트홈·스마트 사회복지시설 분야가 3월 26일~4월 15일까지다. 

평가 후 최종 선정된 수행기관은 올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31일 기업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복지부는 돌봄 3개 분야(AI 스마트홈, 스마트 사회복지시설, 에이지테크 기반 고령친화사업 지원)에 대해서는 지난 2025년 12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심리케어 AI와 지역특화 복지서비스 안내 AI 분야에 대해 3월 31일 오후 2시 서울 로얄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세부 지원내용과 사업자 선정 방안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폭넓게 청취할 예정이다.


이스란 제1차관은 “첨단 기술이 단순히 산업 발전에 머물지 않고, 사회의 소외된 곳을 찾아내고 돌보는 ‘따뜻한 기술’로 거듭나야 한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역량 있는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민간의 AI 혁신 기술이 복지·돌봄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돌봄 분야 AI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공모 개요, ▲기업 대상 사업설명회 개요 등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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