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의정부 라이브] 알리 18득점·아라우조 15득점, 두 외인의 쌍끌이…우리카드, 준PO서 KB손해보험 꺾고 PO 진출 ‘박철우 매직’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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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의정부 라이브] 알리 18득점·아라우조 15득점, 두 외인의 쌍끌이…우리카드, 준PO서 KB손해보험 꺾고 PO 진출 ‘박철우 매직’은 계속된다

스포츠동아 2026-03-25 20:47: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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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아라우조(왼쪽)와 알리가 25일 의정부 경민대기념관서 열린 준PO 원정경기 도중 득점한 뒤 서로 몸을 부딪치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KOVO

우리카드 아라우조(왼쪽)와 알리가 25일 의정부 경민대기념관서 열린 준PO 원정경기 도중 득점한 뒤 서로 몸을 부딪치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KOVO


우리카드 아라우조가 25일 의정부 경민대기념관서 열린 KB손해보험과 준PO 원정경기 도중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KOVO

우리카드 아라우조가 25일 의정부 경민대기념관서 열린 KB손해보험과 준PO 원정경기 도중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KOVO

[의정부=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우리카드가 외국인 쌍포의 폭발력을 앞세워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우리카드는 25일 의정부 경민대기념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준PO 원정경기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18 25-18)으로 이겼다. 2023~2024시즌 이후 2시즌 만에 PO에 오른 우리카드는 27일부터 현대캐피탈과 3전2승제 PO에서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다툰다.

정규리그에서 KB손해보험(19승17패·승점 58)이 3위, 우리카드(20승16패·승점 57)가 4위를 기록하며 두 팀의 준PO가 성사됐다. 지난해 12월 두 팀은 각각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감독과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시즌 도중 물러났으나, 대행 체제서 분위기를 다잡고 ‘봄배구’에 올랐다.

어렵게 기회를 잡은 만큼 두 팀 모두 간절했다. 우리카드는 외국인 쌍포 하파엘 아라우조와 알리 하그파라스트(등록명 알리)의 공격력 극대화를 강조했다. 두 선수는 정규리그에서 각각 득점 3위(809득점), 8위(544득점)에 오르며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전 박철우 감독대행은 “아라우조와 알리의 공격력을 믿는다. 상대 수비가 두터워도 기회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리와 아라우조는 박 대행의 기대대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알리는 18득점, 아라우조는 15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우리카드는 1세트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한태준이 가까운 퀵오픈과 좌우로 넓게 활용하는 오픈 공격을 적절히 섞으며 KB손해보험의 블로킹 라인을 흔들었다. 우리카드는 1세트 중반 KB손해보험 안드레스 비예나(11득점)에게 연속 실점해 21-19로 따라잡혔으나, 알리의 서브 에이스와 아라우조의 퀵오픈 득점으로 24-20으로 달아났고 상대의 범실을 더해 1세트를 따냈다.

우리카드가 2세트에도 흐름을 이어갔다. 10-9에서 알리와 아라우조의 연속 득점과 김지한(10득점)의 연속 서브 에이스까지 더해 10-9에서 16-9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22-16에선 아라우조가 백어택, 알리가 퀵오픈을 성공시켜 세트 포인트를 잡았고 상대의 범실로 2세트도 얻었다.

3세트는 우리카드 쪽으로 완전히 승기가 기울었다. 22-16에서 알리는 서브 에이스를 성공시킨 뒤 승리를 직감한듯 웜업존의 동료들에게 달려가 포옹했다. 우리카드는 이후 안정적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확정했다.

지난해 12월 시작된 박 대행 체제서 우리카드의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 정규리그 18경기서 14승4패를 기록하며 하위권이던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린 데 이어 PO 진출도 이뤘다.


의정부|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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