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4개월 만에 복귀”…정희원 “인간은 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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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4개월 만에 복귀”…정희원 “인간은 쥐 아냐”

이데일리 2026-03-25 20:30: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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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저속노화’ 열풍을 일으켰던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가 사생활 논란과 법적 공방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약 4개월 만에 유튜브에 복귀했다. 진행 중인 법적 공방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정희원의 저속노화 캡처)


25일 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간헐적 단식, 왜 누구에겐 독이 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별다른 콘텐츠 업로드가 없었던 해당 채널에 약 4개월 만에 새 영상이 올라온 것이다.

영상 설명란을 통해 정 대표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그동안 걱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어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거나 관심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그간의 공백기나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해당 영상에서 정 대표는 간헐적 단식이 중년층에게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영상 말미에 “인간은 쥐가 아니다. 어설픈 정보와 믿음에 목숨을 걸지 말고 감정싸움 하지 마시라”고 당부하며 “우리나라가 정치적으로 양극화되어 있고 서로 화내는 것이 기본이다. 과학은 과학이고 임상연구는 임상연구, 데이터는 데이터다. 데이터는 안 바뀐다”는 취지의 설명을 이어갔다.

정 대표의 공백기는 지난해 12월 불거진 연구소 전 직원 30대 여성 A씨와의 고소전에서 비롯됐다. 정 대표는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고, A씨는 “정 대표가 지위를 이용해 반복적으로 성적 요구를 했다”며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저작권법 위반, 무고,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맞고소하며 팽팽하게 맞섰다.

당시 정 대표 측은 “위력에 의한 관계나 불륜은 결코 아니었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후 양측은 돌연 고소를 취하하고 경찰에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

현재 경찰은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주거침입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으며, 일부 혐의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정 대표와 관련된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 기관의 추가 판단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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