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K-팝의 어제와 오늘을 잇는 대규모 음악 축제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이하 위콘페)'이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데뷔 22주년을 맞은 김재중부터 5세대 보이넥스트도어, 앰퍼샌드원, TWS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함됐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위버스콘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김재중, 에이빙크, 황민현, 권진아, 루시, 보이넥스트도어, 앰퍼샌드원, 윤산하, TWS, 82메이저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2세대 대표 주자인 김재중과 '롱런의 아이콘' 에이핑크의 합류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일본 투어를 마친 김재중과 올해 초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에이핑크는 노련한 무대 매너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5세대 그룹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4년 연속 출연하는 보이넥스트도어, 글로벌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는 TWS, 북미 투어를 마친 앰퍼샌드원이 무대에 올라 젊은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여기에 유럽 투어를 앞둔 82메이저와 페스티벌 섭외 0순위 밴드 루시가 가세해 현장 열기를 달굴 것으로 보인다.
솔로 아티스트들의 감성 무대도 준비됐다. 솔로 가수로 입지를 다진 윤산하와 뛰어난 가창력의 권진아, 그리고 배우와 가수를 넘나드는 황민현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하이브 측은 “모든 음악 팬들이 즐길 수 있는 폭넓은 라인업을 통해 올해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대중음악사에 족적을 남긴 ‘트리뷰트 아티스트’가 포함된 최종 명단은 내달 중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위콘페’는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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