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각급학교 학부모 대표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6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연수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청은 학부모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이끌어가는 ‘학교 교육의 핵심 주체’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 자치 활동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는 학부모 주도형 학교참여 운영 사례 공유,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를 잇는 기관 협력 모델 소개, 현직 교감의 ‘학교와 학부모의 유기적 협력 방안’ 특강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날 연수에서는 진행과 사례 발표를 학부모가 맡아 노하우를 공유하며 가치를 더했다.
시교육청은 활동 계획의 참신성과 지역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교당 최대 200만 원의 예산을 차등 지원해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학부모 자치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행·재정적 뒷받침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학교를 넘어 가정과 지역사회 속에서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본질”이라며 “학부모 공동체가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며 역동적인 교육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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