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수 예비후보 5명 "김진명 후보, 경선 감산 페널티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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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수 예비후보 5명 "김진명 후보, 경선 감산 페널티 받아야"

연합뉴스 2026-03-25 16:58: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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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무소속 돕는 해당 행위"…김진명 측 "네거티브 중단하라"

기자회견 모습 기자회견 모습

[촬영: 임채두 기자]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실군수 예비후보 5명은 25일 "김진명 예비후보가 민주당 공천 심사 과정에서 경선 감점을 받지 않는 데 이의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김병이·성준후·신대용·한득수·한병락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예비후보는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임실군수 경선에서 탈락한 이후 민주당 후보가 아닌 무소속 후보를 돕는 해당 행위를 했는데도, 이번에 감점받지 않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이 제시한 '제9회 지방선거 공직 후보자 추천심사기준 및 방법'에 따르면 공천 불복 경력자는 경선에서 25%의 감점을 받는다.

이들은 "우리는 민주당 심사 기준에 맞춰 김 예비후보에게 경선 시 25%의 감정을 적용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 측은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 공천 심사 과정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고 가감산 기준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이는 민심이 아닌 정치공세로 경선을 뒤집어 보려는 시도"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정책과 공약으로 주민에게 선택받으려고 노력해야지 정치 공세로 당선되려고 해서는 안 된다"며 "김 예비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네거티브 공세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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