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구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인천의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싱크탱크’ 도약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비전을 발표하는 등 인천의 미래 정책을 주도하는 정책 플랫폼의 역할을 약속했다.
인천연구원은 25일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하고 '인천연구원 비전 2040'을 공개했다. 이날 30주년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동·미추홀갑),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인천연구원은 비전2040을 통해 시민·현장·협력을 가치로 ‘인천의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우선 인천연구원은 연구원 고유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의 연구역량 고도화를 이끌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글로벌시대에 발맞춘 시민 체감형 정책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계획도 내놨다.
이를 위해 인천연구원은 지역사회의 갈등, 구조적 문제에 대한 이슈 해결과 시정의 주요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이 되겠다는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또 인천연구원은 정책의 연속성을 위해 ‘인천 지역혁신 중점과제’를 정할 예정이다. 이 같은 중점과제는 신·원도심 동반성장, 개발축과 생활권 특화, 공·항만 경제권, 산업단지 재구조화 등이다.
이와 함께 인천연구원은 연구 성과의 정책 반영과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정책 영향력 점검체계 마련 계획도 내놓았다. 마지막으로 인천연구원은 ‘인천정책캠퍼스타운’ 조성을 통해 인천 정책의 공공 데이터 허브를 구축할 예정이다.
최계운 인천연구원 원장은 “지난 30년 인천연구원은 인천광역시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지금까지 성장해 왔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의 30년 인천연구원은 인천의 더 밝은 미래와 함께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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