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25일 ‘안심차단 서비스’ 활성화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실적을 낸 저축은행 직원들에 대한 포상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집 실적이 뛰어난 6개 저축은행 소속 직원들이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프로모션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업권 전반의 서비스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실제 성과도 뚜렷했다. 프로모션 이전 6000명대에 머물던 누적 신청자는 약 2만명 수준으로 늘어나며 3배 이상 증가했다. 비은행권 전체에서 차지하는 신규 신청 비중 역시 1% 미만에서 20%대 중반까지 확대됐다.
안심차단 서비스는 금융사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보호 장치로, 여신거래 제한, 비대면 계좌개설 차단, 오픈뱅킹 이용 제한 등으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영업점 방문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해제는 대면 절차를 통해 가능하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업권 차원의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향후에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예방 중심 정책과 현장 실행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