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25일 롯데시티호텔대전 루비룸에서 2025년도 건설공사 기성실적 우수회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윤태연)는 25일 '2025년도 건설공사 기성실적 우수회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롯데시티호텔대전 루비룸에서 열린 행사에는 윤태연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지난 한 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 회원사 관계자,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시회는 전체 실적 상위 업체와 업종별 1위 업체 등 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포상을 수여했다.
윤태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급등, 민간발주 위축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품질향상으로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회원사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협회는 회원사의 일감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공사 지역업체 참여 확대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선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의 '대전 경제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도 진행했다. 정 사장은 강연에서 현재 대전이 직면한 '소비도시'로서의 한계를 지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생산도시'로의 체질 개선 필요성을 역설했다.
정 사장은 "산업단지 조성은 단순한 부동산 개발이 아니라 대전의 미래 먹거리를 담을 거대한 생산 그릇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등 대규모 첨단 산업 용지를 선제적으로 확보하여 앵커 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포상수여식에서 전체 기성실적 부문 대상은 유홍은 ㈜두성 대표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권진오 영인산업㈜ 대표, 우수상은 지다영 ㈜지현건설 대표, 최원석 원창건설㈜ 대표, 송창영 ㈜보은건설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은 송중빈 보우건설㈜ 대표, 허재용 대용건설㈜ 대표, 이완택 ㈜다솜건설 대표, 송명근 현민건설㈜ 대표, 김광수 ㈜광남토건 대표, 한종현 안현건설㈜ 대표가 받았다.
업종별 우수실적 부문에서는 ▲강구조 육수영 대화중공업㈜ 대표 ▲습식방수 박종수 유현건설㈜ 대표 ▲금속창호 정상근 ㈜아킹스 대표 ▲실내건축 박상현 한수건설산업㈜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도장 추은호 ㈜양우이앤씨 대표 ▲포장 박남일 유한회사 금영토건 대표 ▲석공 설동근 ㈜우성에스앤씨 대표 ▲조경식재 김양수 남도조경 대표 ▲상하수도 강인빈 세우건설산업㈜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2025년도 건설공사 기성실적 우수회원 초청 간담회에서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이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2025년도 건설공사 기성실적 우수회원 초청 간담회에서 윤태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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