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6년 전 제작사 대표 A씨가 최근 성명문을 발표한 스태프 및 배우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25일 수키컴퍼니 대표 A 씨는 입장문을 통해 “안녕하세요. 6년전 전 제작사 대표입니다. 현재 미지급으로 중단된 ‘여명의 눈동자’ 뮤지컬 1차,2차 공연에 경영에 참여 한적 없으며, 외부사람으로 여명의 눈동자 뮤지컬 타이틀을 빌려 준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명문에 표기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미지급 임금과 관련해 전 제작사 대표는 현 제작사의 책임자가 아니다”고 강조하며 “성명문에 이름을 올린 스태프와 배우들을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저는 현 제작사인 넥스트스케치와는 무관하다. 과거 제가 제작했던 초연, 재연(2019년, 2020년)에 참여한 배우는 극히 일부뿐이다. 현 뮤지컬의 미지급 사건과 무관함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여명의 눈동자’는 지난 3월 8일 공연이 취소된 데 이어, 공연장 문제로 20일과 21일 공연까지 잇달아 취소됐다. 배우와 스태프들은 “일부 보도에서 미수금이 5000만 원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3월 19일 마지막 공연 기준, 배우와 스태프를 포함한 총 미수금은 약 2억 2000만 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현 제작사 넥스트스케치의 정종희 운영총괄은 일간스포츠를 통해 “현재 미수금은 집계 중이며, 6년 전 공연과 이번 사안은 무관하다”고 전했다.
이하 수키컴퍼니 대표 A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6년전 제작사 대표입니다.
현재 미지급으로 중단된 여명의눈동자뮤지컬 1차,2차 공연에 경영에 참여 한적 없으며, 외부사람으로 여명의 눈동자 뮤지컬 타이틀을 빌려준것입니다.이에 스텝,배우의 성명문에 표기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미수 된 임금을 지급 받지 못한 내용중 전제작사 B대표는 현제작사의 책임자가 아님으로 명백한 명예훼손및 허위사실유포로 경찰에 증빙자료를 제출하였습니다.
공연의 제작사인 ‘넥스트스케치'(이하 현제작사)는 A 프로듀서(이하 전제작사)와 무관하며 초연,재연(2019년,2020년)에 참여한 배우는 극히 일부뿐(약6명)이며, 현 뮤지컬의 미지급사건의 스텝+배우들과 연관이없디는걸 다시한번 말씀드리며, 명예살인행위를 멈춰주시기 바랍니다.
공연중단 사태와 전말은 제가 아는 선에선 일부사실, 나머진 대부분 허위사실로 현 제작사도 수사권을 가진 기관에서 따져봐야 할것으로 보이며, 이 부분은 현 제작사가 진행해야 할것임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미 공연파행의 책임은 모두 현제작사에 있다고 언론보도도 하였고, 공지도하며, 배우들이나 스텝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표현 하였고 사과도 수차례 하였으나, 입장문을 본후 진실이 왜곡되어 보도된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대중들에게 실명까지 노출되는 수모를 겪는것은 제작사란 이유로 사람에 대한 인권을 배려하지 않는것을 보고 민,형사상 소송으로 그 진실을 밝히려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는 모든 자료를 가지고 명명백백 밝힐것이며, 이는 수사권을 가진 수사기관의 판단이 필요함으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일것도 약속 드립니다.
또한, 이번 사태로 제작사의 자세와 대응등에 대해 배웠으며, 미지급을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은 앞으로 다시 없을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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