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40kg 감량에 성공한 개그맨 홍윤화가 요요 위험에 직면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이하 '동상이몽2') 말미에는 개그맨 홍윤화의 출연분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윤화는 병원 대기실에서 남편 김민기의 손을 꼭 잡고 "춥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그러면서 "계속 춥다가 갑자기 확 열이 난다. 피곤하다"며 이상 증상을 말했다.
이어 "살을 빼고 나니 세상이 너무 춥다. 손이 덜덜 떨릴 정도로"고 덧붙였다.
그는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하나. 어지럽다. 또 며칠 전에는 삑삑 이명이 들렸다"며 "내가 뭔가 부족하구나. 면역이 떨어졌구나(라고 느낀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 무엇인가를 했다는 홍윤화의 말을 들은 의사는 "그게 바로 요요의 시작이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앞서 홍윤화는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에서 40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깜짝 발표했고, 이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제가 40kg 뺀다고 하니 많이들 걱정하시는데 빼도 정상체중은 아닌 것 같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면서 "먹고 싶은 걸 맛있게 먹자로 바꿨다. 건강하게 운동과 식단을 해서 빼고 있다"며 "주사 맞았다, 의학 효과를 본 거 아니냐 의혹이 있는데 전혀 아니다. 제가 열심히 뺀 거다"라고 위고비 투약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그는 망원동에서 집까지 약 3시간 동안 15km를 걷는 등 강도 높은 노력을 이어갔다. 그는 "어딜 가든 걷고 뛰는 걸 생활화하려고 했다"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결을 전했다.
SBS '동상이몽2' 방송에서 남편 김민기는 홍윤화의 다이어트 의지를 돋우기 위해 10돈 금팔찌를 공약으로 걸었고, 실제 9개월 만 40kg 감량에 성공해 금팔찌를 선물 받기도 했다.
다이어트 중 홍윤화는 정체기, 요요 위기 등을 겪기도 했지만 건강 이상 증상까지 보이는 것에 대해 "갑자기 빼서 그런가", "요요라니 걱정된다", "아픈 게 아니면 좋겠다" 등 많은 이들이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홍윤화가 출연하는 '동상이몽2'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4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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