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바이두 부사장 "휴머노이드 로봇 가정 보급엔 최고 기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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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바이두 부사장 "휴머노이드 로봇 가정 보급엔 최고 기술 필요"

연합뉴스 2026-03-25 16:24: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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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하는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쿵푸하는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보아오[하이난]=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25일 '중국판 다보스' 보아오포럼이 열린 중국 하이난 보아오 국제회의센터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쿵푸를 선보이고 있다.

(보아오[하이난]=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로봇의 가정 보급은 최고 수준의 기술이 필요한 '마지막 단계'라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 최대 포털 기업 바이두의 선더우 부사장은 25일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보아오포럼 관련 행사인 '휴머노이드 로봇의 진화와 도약' 분과에서 이같이 밝혔다.

선 부사장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가정에 들어가는 것은 마지막 단계"라며 "이는 로봇 기술의 최고 수준을 요구하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장이나 산업 현장은 작업 환경이 표준화돼 있어 적용이 상대적으로 쉽지만 가정은 상황이 다양하고 예측이 어려워 훨씬 더 큰 도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가격보다 중요한 요소로 안전성과 성능을 꼽았다.

선 부사장은 "10년 안에 가정 보급이 가능할지는 단정하기 어렵지만, 비용은 분명히 크게 낮아질 것"이라며 "핵심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보아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 결합된 다양한 서비스가 구현됐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커피를 제조하고 자율주행차가 행사장을 오가며 지능형 쓰레기 분류 시스템이 자동으로 폐기물을 인식하는 등 '일상 속 로봇'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업계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당분간 제조·물류·서비스 산업 등에 우선 투입된 뒤 기술 성숙과 비용 하락 등을 거쳐 가정으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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