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넷플릭스가 영화 ‘휴민트’의 글로벌 공개를 확정했다.
통쾌한 액션과 촘촘한 감정선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던 ‘휴민트’는 오는 4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작품은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북한과 러시아 접경 지역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단서를 쫓아 각기 다른 이유로 블라디보스토크에 모인 네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휴민트’는 ‘밀수’, ‘모가디슈’, ‘베테랑’ 등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 배우들은 복잡하게 얽힌 관계와 감정의 충돌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맨몸 액션과 총기 액션, 카 체이싱 등 캐릭터별로 차별화된 액션 스타일은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여기에 블라디보스토크의 차가운 분위기를 담아낸 라트비아 로케이션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함께 현실감 있는 긴장감을 더한다.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휴민트’는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공개되며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등 33개 언어 자막과 영어를 비롯해 스페인어, 일본어 등 21개 언어 더빙도 함께 지원된다.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NEW 측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휴민트’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작품의 생명력을 확장하고 글로벌 영화 팬들과 만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짜릿한 리얼 액션과 묵직한 감정, 캐릭터 앙상블을 담아낸 영화 ‘휴민트’는 오는 4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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