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26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디캣 위크 2026’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캣 위크는 1890년 뉴욕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한 글로벌 제약·바이오 네트워킹 행사다. 현재는 디캣 협회가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참가자의 90% 이상이 고위 임원들로 구성, 기업 간 파트너십 논의에 최적화해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행사장 메인 위치에 전용 미팅룸을 마련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총 5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을 하는 등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특히 존 림 대표가 직접 참석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차별화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계약 체결과 신규 고객 확보에 주력했다.
첫 날인 지난 23일에는 케빈 샤프 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센터 세일즈앤드오퍼레이션담당(부사장)이 회원사 발표 포럼에 연사로 참여했다.
케빈 샤프 부사장은 ‘생산역량 확대 및 네트워크 개발’을 주제로 록빌 공장 인수,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 매입 등 일라이릴리와의 오픈 이노베이션 파트너십, 감염병혁신연합(CEPI)과의 백신 생산 파트너십 등 최근 성과를 공유했다. 26일 열리는 디캣 위크 메인 만찬 행사에는 론자,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등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DMO) 기업들과 함께 스폰서로 참여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디캣 위크뿐만 아니라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 PEGS 보스턴 서밋 등 주요 글로벌 행사에 참가해 수주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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