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이른 봄이 찾아왔음에도 목을 감싸는 '하이넥' 디자인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25일 “올봄 하이넥 스타일 상품의 거래액이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하이넥은 옷깃이 턱밑까지 올라오는 형태로, 주로 겨울철 방한용으로 소비되었으나 최근에는 봄철 아우터와 상의 전반에서 수요가 확산되는 추세다. 이는 일교차가 큰 날씨에 대비할 수 있고,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봄 차림에 시각적 효과를 주는 점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에이블리의 최근 3주간 빅데이터를 살펴보면, '하이넥' 검색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배 넘게 상승했다. 특히 '하이넥 레더 자켓'의 거래액은 152배 이상 치솟았다.
아우터 외에 상의 품목에서도 하이넥의 강세가 뚜렷하다. '하이넥 셔츠' 거래액은 15배 이상 뛰었으며, '하이넥 블라우스'와 '하이넥 맨투맨'도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주요 쇼핑몰인 '어텀', '바온', '아뜨랑스' 등의 하이넥 관련 인기 품목들도 직전 대비 최대 10배의 거래액 상승을 달성했다.
이에 발맞춰 에이블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스프링 페스타'를 개최한다. 전 회원에게 최대 14%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랜덤 이벤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에이블리 측은 “하이넥 스타일이 봄철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확장되면서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며 “빅데이터를 통해 트렌드를 빠르게 발굴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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