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사 "정무직 공무원 선거법 위반 의혹 유감…감찰 강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제주지사 "정무직 공무원 선거법 위반 의혹 유감…감찰 강화"

연합뉴스 2026-03-25 14:57:22 신고

3줄요약

해당 정무직 3명 전원 사직서 제출

재선 도전 선언하는 오영훈 제주지사 재선 도전 선언하는 오영훈 제주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오영훈 제주지사가 최근 측근 정무직 공무원들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이 불거진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25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 지사는 이번 사안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공직 기강을 철저히 확립하고, 고강도 특별감찰을 통해 위법·부당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언론 보도를 통해 전·현직 공직자들이 포함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팅방에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경선후보 여론조사에서 오 지사를 선택할 것을 유도하는 광고물이 게시됐다는 등의 의혹이 제기됐다.

보도에 거론된 정무 비서관과 도서특보 등 정무직 공무원 3명 전원은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도는 밝혔다.

도는 이번 사안과 상관없이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특별감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오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11주간 도 본청과 행정시 등 전 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특별감찰반을 가동한다.

특별감찰반은 소통청렴담당관이 총괄하고 3개 반 10명의 감찰 인력이 투입돼 공직자의 선거 중립 의무 위반, 민생현안 방치, 선심성 예산집행, 공직기강 해이 등을 집중 점검한다.

감찰 과정에서 드러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도는 강조했다.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런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으며, 오 지사와 같은 당인 민주당 제주지사 후보 경선 경쟁자들을 비롯해 여야 정치권에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atoz@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