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행안부 주관 적극행정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행정혁신 성과를 입증했다.
지자체 적극행정 평가는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추진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제도 개선과 실행 역량, 우수공무원 선발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한 현안 해결과 지원 제도 활용을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제 해결 중심 행정을 추진한 점도 인정받았다.
시민이 직접 참여해 선정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도 눈길을 끌었다.
최우수 사례로는 교육정책과 강훈 팀장과 조성봉 주무관이 추진한 ‘에듀로드 확충’ 사업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초등학생 대상 스마트 안심셔틀 ‘포우리’를 비롯해 중·고등학생 전용 통학버스, 교통소외 지역 학생을 위한 통학택시 ‘에듀택시’ 등을 포함해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이동 편의를 동시에 개선한 정책이다.
해당 사업은 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학부모 부담을 줄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19건의 적극행정사례가 제안·선정돼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며 조직 전반에 실행 중심의 행정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시는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확대 운영하며 공직사회 내 자발적인 참여와 협업을 유도하는 등 조직문화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제도 운영부터 성과 창출, 조직문화 확산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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