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침수·해충 등 여름철 재난 선제 대비…시설·장비 점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인천 서구, 침수·해충 등 여름철 재난 선제 대비…시설·장비 점검

경기일보 2026-03-25 14:16:55 신고

3줄요약
24일 인천 서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강범석 구청장 등이 ‘도시침수 예방대책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하고 있다. 서구 제공
24일 인천 서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강범석 구청장 등이 ‘도시침수 예방대책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하고 있다. 서구 제공

 

인천 서구가 침수, 해충 등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 대비에 나섰다.

 

25일 구에 따르면 24일 ‘도시침수 예방대책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 구는 2025년 8월13일 극한호우로 석남동 강남시장이 침수되는 등 매년 여름 지역 곳곳이 침수피해를 겪음에 따라 이번 용역을 마련했다.

 

구는 이날부터 석남동 강남시장, 경서동 서부산업단지, 왕길동 안동포사거리 등 잦은 침수피해를 겪는 지역 16곳을 대상으로 용역에 나선다. 우선 대상지역을 찾아 하수시설을 점검해 잦은 침수피해를 겪는 원인을 분석한다. 이후 단순히 하수관로를 준설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별 원인에 맞춘 구조적 해결책을 찾아 이를 시뮬레이션 한다. 구는 이번 용역을 거쳐 증명된 해결책을 중장기 하수시설 정비계획에 반영해 점차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구는 이와 함께 23일 아시아드주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여름철 해충 방역장비 점검’에 나섰다. 구는 파주, 김포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말라리아가 자주 생기는 지역이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며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감염 시 오한·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구는 4월부터 시작할 말라리아 등 해충 집중방역 과정에서 차질이 없도록 이번 점검을 마련했다.

 

구는 이날 구 보건소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있던 차량용 연무기 25대와 휴대용 연무기 22대를 점검하고 고장난 장비들을 수리했다.

 

이어 4월3일에는 보건소·행정복지센터·민간위탁 방역업체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방역교육을 할 예정이다. 점검했던 장비들의 사용법을 다시금 익히도록 하는 한편, 말라리아 모기를 비롯한 여름철 해충들에 대한 이해와 예방·대응법을 숙지토록 한다. 교육이 끝난 뒤에는 방역약품을 배부함으로써 본격적인 방역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토대로 여름철 재난에 대한 맞춤형 계획 수립 및 선제적 대응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