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이 세계 4대 패션쇼로 꼽히는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톱모델로서의 위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파리 런웨이 점령한 '톱모델' 홍진경, 주우재·양세찬도 경악한 반전의 본업 모드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출연진들은 홍진경의 파격적인 본업 복귀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모델 출신 주우재와 개그맨 양세찬의 반응이 단연 압권이었다.
평소 홍진경을 '옥탑방 쭈구리'라 놀리던 양세찬은 "우리가 함부로 대할 사람이 아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주우재는 "누나가 걷는 사람인 줄 몰랐다.
평소엔 늘 앉아 있거나 기대 있지 않느냐"며 홍진경의 런웨이 워킹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 김종국 역시 예능적 선입견을 배제하고 모델로서의 홍진경을 바라본다면 그 누구보다 독보적인 멋을 지닌 인물이라며 치켜세웠다.
'인간 두쫀쿠' 등극? 메이크업 논란도 웃음으로 승화시킨 홍진경의 여유
화제가 된 것은 비단 워킹뿐만이 아니었다. 홍진경은 파리 현지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입술 메이크업에 얽힌 유쾌한 후일담을 공개했다.
당시 메이크업을 본 일부 네티즌들이 "두쫀쿠를 먹은 것 같다"며 부어오른 듯한 입술 스타일을 지적한 댓글을 직접 언급하며 대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놓치지 않은 주우재는 홍진경의 연두색 의상을 보고 "오늘 옷 색깔도 피스타치오 같다"며 순식간에 홍진경을 '인간 두쫀쿠'로 명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진경은 파리에서 선보인 독특한 입술 메이크업에 얽힌 누리꾼들의 반응을 직접 언급하며 대폭소를 유발했다.
일부 네티즌들이 부어오른 듯한 립 메이크업을 보고 "두쫀쿠(두껍고 쫀득한 쿠키)를 먹은 게 아니냐"는 농담 섞인 댓글을 남기자, 홍진경은 이를 불쾌해하기보다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대인배'다운 면모를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자기 객관화가 완벽해서 더 호감이다", "패션계에서는 저게 예술인데, 그걸 예능으로 풀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식의 긍정적인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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