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최인철 기자] SK쉴더스의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26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ADT캡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그라운드 위 수비의 가치를 조명하고, 브랜드 핵심 메시지인 '안전과 보호'를 야구팬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ADT캡스는 이번 스폰서십의 방향성을 '수비'에서 찾았다. 타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수비야말로, 고객의 안전을 위해 즉각 대응하는 보안 서비스의 본질과 맞닿아 있다는 판단에서다.
1971년 출범한 ADT캡스는 AI CCTV, 출동경비, 출입보안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주거 시설부터 빌딩, 매장까지 일상의 안전을 책임져 왔다. 전국 단위 출동 인프라와 3중 홈보안 모델 '캡스홈'을 앞세워 보안 사각지대까지 커버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민기식 SK쉴더스 대표는 "그라운드 위에서 실점을 막아내는 수비처럼, ADT캡스도 빈틈없는 보안으로 고객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은 KBO 리그의 폭발적인 인기를 배경으로 한다. KBO 리그는 2024년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200만 관중을 기록하며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ADT캡스는 이 같은 흐름을 브랜드 인지도 제고의 기회로 삼았다.
ADT캡스는 시즌 내내 이어지는 3단계 수비 콘텐츠·시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매일 주요 수비 장면을 담은 '캡스플레이'를 선보인다. ADT캡스와 KBO가 공동 선정한 핵심 플레이를 30초 이내 숏폼으로 제작해 KBO 공식 SNS에 공개하는 방식이다.
매월에는 '월간 캡스플레이'를 통해 경기 흐름을 바꾼 결정적인 클러치 수비 장면을 펼친 선수 1인을 선정한다. KBO 기록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시즌 마지막에는 포지션별 9인에게 수여하는 '2026 ADT캡스 KBO 수비상' 시상식이 열린다. 회사 측은 "데일리-월간-연간으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상을 지키는 보안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연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고 집행도 병행한다. ADT캡스는 중계방송 내 공수 교대, 투수 교체 등 시청자 주목도가 높은 순간에 가상광고를 배치한다. 또 잠실야구장 포수 뒤 백스톱 광고판을 통해 '보안은 역시 ADT캡스'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노출할 예정이다.
민 대표는 "1,200만 관중이 함께하는 KBO 리그를 통해 '지킨다'는 가치의 의미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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