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비서실장 중심 ‘비상경제상황실’ 가동...“중동 상황 엄중 관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靑, 비서실장 중심 ‘비상경제상황실’ 가동...“중동 상황 엄중 관리”

이뉴스투데이 2026-03-25 13:02:09 신고

3줄요약
홍익표 정무수석이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청와대 비상경제상황실 구성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익표 정무수석이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청와대 비상경제상황실 구성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청와대는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 산하에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해 중동 상황을 관리한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25일 브리핑에서 "강훈식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해 김민석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범정부 비상경제본부와 호흡을 맞춰 중동 전쟁에 따른 국내외 상황을 보다 엄중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 실장이 중심이 돼 운영되며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이 부실장을 맡기로 했다. 또한 홍 수석이 총괄간사를, 김정우 국정상황실장이 실무간사 역할을 한다.

'비상경제상황실'에는 거시경제 물가 대응반, 에너지 수급반, 금융 안정반, 민생 복지반, 해외 상황 관리반 등 5개의 실무대응반을 운영한다. 각 실무대응반은 청와대 수석급 참모가 반장을 맡는다.

국정상황실은 청와대 실무대응반 활동을 종합 점검해 그 결과를 매일 오전 청와대 현안점검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홍 수석은 "비상경제상황실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해 주는 조직이 국정상황실이 될 것 같다"며 "거시경제 물가 대응반, 에너지 수급반, 금융 안정반은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이, 민생 복지반은 문진영 사회수석이, 해외 상황 관리반은 오현주 안보3차장이 맡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동 상황이 쉽게 판단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 "정부는 최소 3개월 그리고 길게는 6개월 정도까지 염두에 두면서 다양한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쟁이 끝난다 하더라도 에너지 수급 동향, 특히 원유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수급 동향이 정상화되기 전까지는 4개월여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외신 평가도 나오고 있다"며 "(이런 평가 등을) 감안할 때 국내에 미치는 영향이 장기화될 것이고, 그 피해는 조금씩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청와대와 정부는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국민과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것이 이재명 정부의 방침"이라며 "정부를 믿고, 정부와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