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동갑내기 ‘창간둥이’ 아이돌은? [창간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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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동갑내기 ‘창간둥이’ 아이돌은? [창간 특집]

스포츠동아 2026-03-25 12:47: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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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주훈, 롱샷 우진. 사진캡처 | 각 그룹 인스타그램

코르티스 주훈, 롱샷 우진. 사진캡처 | 각 그룹 인스타그램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2008년 첫 발을 내디딘 ‘스포츠동아’가 창간 18주년을 맞은 가운데, 무서운 기세로 활약 중인 ‘동갑내기 스타’에도 이목이 쏠린다.

스포츠동아와 함께 태어난 ‘창간둥이’들은 어느덧 훌쩍 자라 케이(K)팝의 중심에 섰다. 젠지 세대의 문을 닫고 새 시대를 여는 2008년생 쥐띠 스타들, 강렬한 존재감으로 이른바 ‘황금08’이라고도 불리는 주역들을 톺아봤다.

2008년생 남자 아이돌(남돌)의 행보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독보적인 패션 센스’에 있다. 그 중심에는 방탄소년단을 배출한 빅히트 뮤직이 지난해 선보인 그룹 코르티스 멤버 주훈이 있다.

코르티스는 1990년대 힙합 신을 풍미했던 ‘새깅 패션’(바지를 내려 입는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등장과 동시에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과거 저스틴 비버가 주도하기도 했던 이 반항적인 스타일은 주훈을 만나 잘파 세대 특유의 ‘힙한 감성으로 치환’됐다.

특히 이들의 히트곡 ‘패션’(FaSHioN)은 그들 세대의 당당한 자아를 대변한다. 동묘 구제 시장을 통해 완성한 자신만의 빈티지한 감각을 예찬하는 곡은 “내 바지는 만원, 마이 비전은 몇 억, 몇 조”라는 가사를 통해, 패션은 가격표가 아니라 ‘정체성’이자 ‘삶을 대하는 태도’라는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

아일릿 이로하, 베이비몬스터 로라, 하츠투하츠 주은·에이나(위에서부터 시계방향). 사진캡처 | 각 그룹 인스타그램

아일릿 이로하, 베이비몬스터 로라, 하츠투하츠 주은·에이나(위에서부터 시계방향). 사진캡처 | 각 그룹 인스타그램

박재범이 프로듀싱한 실력파 힙합 아이돌 롱샷의 우진 역시 빼놓을 수 없는 2008년생 패셔니스타다.

우진은 자신의 상징과도 같은 긴 머리와 과감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팀 내 보컬 및 춤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힙합 감성이 물씬 풍기는 외모 덕분에 온라인에서는 일명 ‘래퍼 남친짤의 정석’으로 통하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 중이다.

남돌이 패션으로 기선을 제압했다면, 2008년생 여성 아이돌(여돌)들의 무기는 ‘퍼포먼스’에 있다. ‘춤짱’ 라인에는 아일릿의 이로하와 하츠투하츠의 주은이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한다. 이들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에너지와 섬세한 강약 조절로 무대 위를 장악하며 ‘확신의 퍼포먼스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즈나의 정세비 역시 긴 팔다리를 활용한 춤선으로 활약 중인 08스타다.

‘귀 호강’ 라인업도 있다.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하츠투하츠의 에이나를 비롯해, 베이비몬스터의 로라 역시 2008년생 동갑내기다. 이들은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5세대 여성 그룹의 음악적 지평을 한 뼘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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