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스롱에 도전" 우선등록, LPBA 트라이아웃, PBA 큐스쿨 등 차기 시즌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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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스롱에 도전" 우선등록, LPBA 트라이아웃, PBA 큐스쿨 등 차기 시즌 준비 돌입

빌리어즈 2026-03-25 11:37: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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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에 도전하는 선수들을 선발하는 PBA-LPBA 우선등록 선수 모집과 LPBA 트라이아웃, PBA 큐스쿨 등이 참가 신청을 시작했다.  사진=이용휘 기자
제2의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에 도전하는 선수들을 선발하는 PBA-LPBA 우선등록 선수 모집과 LPBA 트라이아웃, PBA 큐스쿨 등이 참가 신청을 시작했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제2의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에 도전하라.

프로당구(PBA)가 2026-27시즌에 '꿈의 무대' PBA-LPBA 투어에서 활약할 신예들을 선발한다.

LPBA 투어는 우수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 '국내외 우선등록 선수 모집'과 전 시즌 하위 랭커와 신규 지원 선수를 선발하는 '2026 LPBA 트라이아웃'을 통해 도전할 수 있다.

지난 2월에 시작된 우선등록 선수 모집은 PBA가 매 시즌 우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3쿠션 남녀 선수들을 대상으로 1부 투어 출전 기회를 부여하는 제도다.

'캄보디아 특급' 스롱과 '투어 챔피언' 김민아(NH농협카드), '일본 3쿠션 전설' 히다 오리에(SK렌터카)를 비롯해 한지은(에스와이), 김진아(하나카드) 등 우수한 선수들이 우선등록을 통해 LPBA 무대에 합류했다.

남자부에서는 조재호(NH농협카드)와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이상 웰컴저축은행), 최성원(휴온스)을 비롯한 대표적인 선수들이 대부분 우선등록으로 PBA 투어에 데뷔했다.

지난 2025-26시즌에는 남자부 김준태와 여자부 박정현(이상 하림), '베트남 유망주' 응우옌호앙옌니(에스와이)가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PBA-LPBA 우선등록은 오는 4월 6일 낮 12시까지 PBA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게시글의 양식에서 신청을 받는다.

PBA 경기운영위원회는 신청 선수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대회 입상 기록과 경기력을 종합 평가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 선수들은 2026-27시즌 PBA-LPBA 1부 투어 선수 등록 자격을 얻게 된다.

지난 시즌 우선등록을 통해 LPBA 투어에 데뷔한 박정현(하림).
지난 시즌 우선등록을 통해 LPBA 투어에 데뷔한 박정현(하림).
2024 LPBA 트라이아웃을 통과하고 프로에 데뷔한 강승현.
2024 LPBA 트라이아웃을 통과하고 프로에 데뷔한 강승현.

우선등록과 별개로 LPBA 투어는 오는 4월 12일에 '2026 LPBA 트라이아웃'을 개최해 차기 시즌에 프로 무대에 도전하는 신인 선수를 발굴한다.

LPBA 트라이아웃에는 지난 시즌 랭킹 121위 이하 선수와 신규 지원 선수가 출전하며, 24일부터 27일(낮 12시)까지 PBA 홈페이지 게시글 내 신청 양식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선발 절차는 1인당 3경기를 진행하고, 경기 결과(승패)와 관계없이 경기 내용 전반을 종합 평가해 선발한다.

지난해 LPBA 트라이아웃에서는 강승현, 한은세, 김안나, 이주희, 김명희 등 16명이 통과했다.

한편, 남자부 PBA는 '2026 PBA 큐스쿨(Q-School)'을 열고 1부 투어 출전 선수를 선발한다. 두 차례 진행되는 큐스쿨은 오는 4월 5-7일에 1라운드, 4월 13-15일에 2라운드가 개최된다.

큐스쿨에는 전 시즌 PBA 1부 투어 61위 이하 선수와 드림투어(2부) 25위부터 120위 선수가 출전하며, 이 선수들은 24일부터 30일(낮 12시)까지 PBA 홈페이지에서 출전 신청을 받는다.


(사진=이용휘 기자, P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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