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전문성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서사…맘스터치 새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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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전문성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서사…맘스터치 새광고

AP신문 2026-03-25 11:36:10 신고

3줄요약

[AP신문 광고평론 No.1508]  ※ 평가 기간: 2026년 3월 13일~2026년 3월 20일

[AP신문 광고평론 No.1508]  맘스터치가 후덕죽 셰프와 함께한 새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진 맘스터치 유튜브 캡처ⓒAP신문(AP뉴스)
[AP신문 광고평론 No.1508]  맘스터치가 후덕죽 셰프와 함께한 새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진 맘스터치 유튜브 캡처ⓒAP신문(AP뉴스)

[AP신문 = 황지예 기자] 1508번째 AP신문 광고평론은 맘스터치가 지난 3월 12일 공개한 광고입니다.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중식 셰프 후덕죽이 맘스터치 R&D 센터를 방문해 자신만의 비법을 담은 '후덕죽 셰프컬렉션' 3종을 선보인다는 내용입니다.

어향소스로 풍미를 더한 '빅싸이순살', 레몬 크림 소스로 상큼함을 살린 '통새우버거' 등 신제품을 내세우며, '후사부의 터치'란 슬로건과 함께 정통 중식의 맛을 맘스터치에 접목했음을 강조합니다.

AP신문 광고평론가 한줄평 (가나다순)

곽민철: 대가의 포스를 제품 서사에 자연스럽게 태웠다

국나경: 후사부의 터치, 짧은 메시지지만 더 궁금해졌다

김석용: 검증된 공식에 새로운 셰프, 하지만 너무 익숙한 형식

이형진: 적절한 모델 선정과 영리한 활용법

전혜연: 후덕죽은 출연, 맘스터치는 주연

홍산: 맘스터치 맨들어 봤습니다

AI 제미나이: 가성비의 껍질을 벗고 미식의 권위를 빌려 입은 대담한 이미지 변신

AI  클로드: 프리미엄 시도, 브랜드 축은 흔들린다

[AP신문 광고평론 No.1508]  맘스터치 광고 ⓒAP신문(AP뉴스)
[AP신문 광고평론 No.1508]  맘스터치 광고 ⓒAP신문(AP뉴스)
[AP신문 광고평론 No.1508]  맘스터치  광고 ⓒAP신문(AP뉴스)
[AP신문 광고평론 No.1508]  맘스터치  광고 ⓒAP신문(AP뉴스)

AP신문 광고평론가들은 광고 모델의 적합성에 7.8점을 제시하며 중식 대가 후덕죽 셰프의 권위와 신뢰감을 브랜드 서사에 유기적으로 결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명확성과 광고 효과의 적합성은 모두 7.5점을 받았고, 호감도는 7점, 예술성 시·청각 부문은 6.8점을 기록했습니다.

창의성은 5.3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에 그쳤습니다.

총 평균은 7점으로 후덕죽 셰프와 협업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드러내 전반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거뒀습니다.

셰프 권위 활용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

AP신문 광고평론가들은 후덕죽 셰프가 가진 '대가'로서의 이미지와 전문성이 브랜드의 신뢰도와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고 분석했습니다.

[AP신문 광고평론 No.1508]  ​​​​​​​맘스터치 R&D 센터에 등장한 후덕죽. 사진 맘스터치 유튜브 캡처ⓒAP신문(AP뉴스)
[AP신문 광고평론 No.1508]  맘스터치 R&D 센터에 등장한 후덕죽. 사진 맘스터치 유튜브 캡처ⓒAP신문(AP뉴스)

셰프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워 메뉴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한다. '셰프컬렉션'이란 이름과 연출을 통해 기존 패스트푸드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끌어올리려는 시도가 돋보이며, 이는 브랜드에 새로운 톤앤매너를 부여하는 데 기여한다. 특히 단순 신메뉴 출시가 아닌 '셰프의 작품'처럼 포장해 가격 대비 가치 인식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패스트푸드 시장에서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시도한다. 구체적인 맛 설명이나 정보 전달은 제한적이지만, 오히려 이런 연출이 메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낸다.

- 국나경 평론가 (평점 6.4)

셰프 IP와 브랜드를 결합한 '콜라보의 정석'을 안정적으로 구현한다. '흑백요리사'의 여운을 이어받아, 후덕죽 셰프를 '대가'의 이미지로 재맥락화한 연출이 효과적이다. 모델을 모르는 소비자에게도 캐릭터의 권위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진입 장벽을 낮춘 점이 눈에 띈다. 중화풍 신메뉴의 비주얼은 과장 없이도 충분히 식욕을 자극하며, 제품 중심 메시지를 선명하게 끌어올린다. 최종 공개 장면은 서스펜스를 만들어내며, 단순한 F&B 광고를 하나의 '쇼'처럼 완성한 점이 훌륭하다.

- 전혜연 평론가 (평점 8.0)

모델 개성 활용한 유기적 연출

또한 평론가들은 화제가 됐던 모델 고유의 캐릭터를 광고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연출에도 높은 평가를 부여했습니다.

[AP신문 광고평론 No.1508]  ​​​​​​​요리하고 있는 후덕죽 셰프. 사진 맘스터치 유튜브 캡처ⓒAP신문(AP뉴스)
[AP신문 광고평론 No.1508]  요리하고 있는 후덕죽 셰프. 사진 맘스터치 유튜브 캡처ⓒAP신문(AP뉴스)

중식 대가의 이미지를 브랜드 R&D 서사에 유기적으로 결합했다. 튀김과 소스란 핵심 경쟁력을 셰프의 전문성과 연결해, 단순한 화제성을 넘어서는 설득 구조를 완성했다. 또한 '연구소'란 설정을 통해 브랜드와 모델 간 이질감을 자연스럽게 해소한 점이 돋보인다. 특히 모델 고유의 어투를 살린 연출이 친근한 후킹 요소로 기능하며, 모델의 존재감이 제품 메시지를 압도하지 않도록 균형을 맞춘 연출 역시 인상적이다.

- 곽민철 평론가 (평점 7.0)

'흑백요리사2'에서 후덕죽 셰프 특유의 말투가 화제가 됐는데, 이 지점을 잘 살려서 짧은 크리에이티브 안에 잘 녹여냈다. 후덕죽의 터치가 아닌, 후'사부'의 터치라고 카피를 써낸 세심함도 엿보인다. 이를 통해 브랜드가 후덕죽이란 모델에  가진 애정도를 효과적으로 드러냈다.

- 홍산 평론가 (평점 6.9)

반복된 성공 방정식으로 아쉬운 참신함

그러나 '흑백요리사' 셰프가 등장하는 광고가 동종업계에 많이 존재하는 만큼, 기존 성공 방정식을 답습한 구성으로 인해 신선함보다는 기시감이 앞선다는 의견이 존재합니다.

또한 각 신메뉴의 시즐이 강조되지 않은 점이 아쉬우며, 대중적인 브랜드와 중식 거장의 권위 사이의 이질감이 느껴진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AP신문 광고평론 No.1508]  ​​​​​​​맘스터치가 공개한 후덕죽 셰프컬렉션 3종. 사진 맘스터치 유튜브 캡처ⓒAP신문(AP뉴스)
[AP신문 광고평론 No.1508]  맘스터치가 공개한 후덕죽 셰프컬렉션 3종. 사진 맘스터치 유튜브 캡처ⓒAP신문(AP뉴스)

검증된 매출공식을 재차 꺼내든다. 여러 식음료 브랜드들이 해온,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와 협업해 셰프 특화 메뉴로 신메뉴 트라이얼을 유도하고, 브랜드 화제성과 이미지 상승까지 꾀하는 전략을 반복한다. 맘스터치도 애드워드 리와의 협업에서 이 전략을 검증해서인지, 시리즈물처럼 이어가려는 의도가 보인다. 만듦새도 완성도 있다. 셰프의 특성도 잘 살렸고, 소소한 스토리도 배경 역할을 톡톡히 한다. 선명하고 쨍한 화면의 색감도 식감을 잘 살리고 있으며, 웅장한 사운드도 묵직함을 준다. 브랜드 이름으로 귀결되는 마무리도 유효하다. 

하지만, 검증된 마케팅 방식과 잘 만든 영상임에도, 이미 눈에 익은 형식에 셰프만 갈아끼운 느낌이라 접근 자체가 아쉽다. 브랜드-셰프 매칭도 어려울 만큼 너무 익숙한 업계 트렌드 속 기시감이 짙은 접근이라 평가절하되는 요소가 될 것 같다.

- 김석용 평론가 (평점 6.4)

광고 모델을 적합하게 활용했다. 흑백요리사를 통해 새롭게 떠오는 후덕죽 셰프와 협업한 제품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메시지 측면에서, 수십 년 경력을 가졌지만 여전히 새로움에 도전하는 후 셰프의 인간적인 면모를 잘 풀어냈다. 또한 카피에서 일명 '휴먼 덕죽체'를 최대한 배제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유행어나 밈을 활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 대신 모델과 제품의 진정성을 보여주려는 의도가 잘 드러난다. 그러나 광고 속 등장한 3개의 신메뉴 모두에 공을 들이기 어려운 구조인 건 이해하지만, 연출과 시즐면에선 아쉬움이 남는다. 

- 이형진 평론가 (평점 7.1)

패스트푸드 브랜드가 중식 거장과 협업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시도는 매우 공격적이고 흥미로운 포지셔닝 전략이다. 셰프의 권위와 장인 정신을 영상의 톤앤매너에 반영해 기존 가성비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를 고품격 미식의 영역으로 확장시키려 했다. 고급스러운 조명과 클로즈업 기법을 활용한 연출은 제품 품질에 대한 기대를 높이며 브랜드 경험의 수준을 한 단계 격상시킨다. 하지만 대중적인 맘스터치의 브랜드 이미지와 중식 대가의 권위가 다소 이질적으로 충돌하는 느낌이 있어, 실질적인 구매 전환으로 이어질진 지켜볼 대목이다.

- 제미나이 평론가 (평점 7.7)

제품 중심이 아닌 ‘셰프’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운 전략은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의도가 분명하다. 다만 브랜드 고유의 캐주얼·가성비 포지션과의 간극이 일부 발생해 메시지 일관성은 다소 약해 보인다. 모델의 캐릭터 활용은 차별화 측면에서는 유효하나, 브랜드 자산으로 축적되기에는 연결 고리가 충분히 설계되지 않았다. 연출은 안정적인 완성도를 보이지만, 메뉴 경쟁력 대비 설득 포인트가 분산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전반적으로 확장 전략의 시도는 읽히지만, 브랜드 정체성과의 정합성 확보가 추가로 요구된다.

-클로드 평론가 (평점 6.4)

■ 크레딧

 ▷ 광고주 : 맘스터치

 ▷ 모델 : 후덕죽

 ▷ 대행사 : RUNLAB

 ▷ CD : 유동균

 ▷ AE : 안진솔 정진아

 ▷ CW : 김새움

 ▷ 아트디렉터 : 김영조 김소영 박경민

 ▷ 제작사 : 얼리하이

 ▷ 감독 : 봉진

 ▷ 조감독 : 장규성 신하은

 ▷ 편집 : post153 양준영

 ▷ 2D/합성 : post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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