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 1715억 잭팟 터졌다!…원소속팀 컵스와 6년 거대 계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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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 1715억 잭팟 터졌다!…원소속팀 컵스와 6년 거대 계약 맺어

STN스포츠 2026-03-25 10:3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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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크로우-암스트롱. /사진=시카고 컵스
피트 크로우-암스트롱. /사진=시카고 컵스

[STN뉴스] 유다연 기자┃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이 원소속팀과 거대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마크 페인샌드 미국 메이저리그(MLB)닷컴 기자는 25일(한국시간) 개인채널을 통해 "크로우-암스트롱이 원 소속팀 시카고 컵스와  6년 1억 1500만 달러(약 1715억 685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구단 측의 공식 발표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컵스 측은 크로우-암스트롱의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계약으로 크로우-암스트롱은 2031년까지 컵스에 남게 됐다. 2030년에 FA신분이 되지만 해당 자격을 포기하는 것도 계약에 포함됐다.

크레이그 카운셀 컵스 감독은 해당 소식을 접한 후 선수에 대한 명확한 언급 없이 "젊고 좋은 선수들이 오랫동안 우리 팀에 남길 바라는 건 당연하다. 또 이는 모든 구단의 목표기도 하다"고 말했다.

MLB공식 채널이 25일(한국시간)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의 6년 계약이 확정되자 올린 게시물. /사진=MLB 공식 채널
MLB공식 채널이 25일(한국시간)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의 6년 계약이 확정되자 올린 게시물. /사진=MLB 공식 채널

크로우-암스트롱은 지난 2020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9번으로 뉴욕 메츠의 지명을 받았다. 이후 2021년 7월 하비에르 바에즈, 트레버 윌리엄스를 상대로 컵스로 트레이드됐다. 아직 보여준 것 없는 마이너리거인데도 컵스는 이미 입증된 선수들을 주며 크로우-암스트롱을 데리고 왔으니 구단의 기대를 엿볼 수 있다.

그런 기대만큼 성장했다. 크로우-암스트롱은 2022년 컵스 유망주 랭킹 6위, 2023년에는 팀 1위, MLB 전체 유망주 랭킹 16위까지 올랐다. 2023년 9월에는 처음으로 빅리그 콜업됐고 같은날 데뷔까지 성공했다.

2024시즌부터는 팀의 주전 중견수로 자리 잡았다. 2024년에는 123경기 타율 0.237(372타수 88안타) 10홈런, 27도루를 기록했다. 컵스가 기대했던 중견수였다.

지난 시즌에는 주전으로 자리 잡은 지 2년 만에 30-30을 기록했다. 컵스 구단 역사상 최연소 기록이다. 157경기 출전해 타율 0.247(591타수 146안타) 31홈런, 35도루의 성적을 냈다. 수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데뷔 첫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러면서 MLB 전체 2번째 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피트 크로우 암스트롱. /사진=MLB 공식 채널
피트 크로우 암스트롱. /사진=MLB 공식 채널

시즌 후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대표팀으로 발탁됐다. 6경기 출전해 타율 0.263(19타수 5안타) 2홈런, 6타점 출루율 0.333 OPS 0.965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미국이 8-6으로 패배했던 이탈리아전에서는 연타석 홈런을 뽑아내며 전세계 야구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아직 낮은 연차인 만큼 크로우-암스트롱에게도 약점이 있다. 체력이다. 지난해 전반기에는 타율 0.265 25홈런 27도루, 장타율 0.544로 MVP급 경기력을 펼쳤다. 그러나 후반기가 되자 타율 0.216 6홈런 8도루로 모든 지표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게다가 신장이 183cm로 다른 MLB 평균 키에 미치지 못한다. 매년 성장세를 보여주는 선수다. WBC를 통해 다른 나라 대표팀과 만나며 이번 시즌을 어떻게 준비했을지도 기대하게 한다.

한편 크로우-암스트롱은 부모님의 성을 모두 쓰는 선수다. 이름이 워낙 긴 탓에 초성을 딴 PCA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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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유다연 기자 dayeon@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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