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하지원, 제대로 터졌다…2049 시청률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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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하지원, 제대로 터졌다…2049 시청률 1위 질주

스포츠동아 2026-03-25 10:10: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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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차주영의 밀도 높은 열연이 통하며 흥행 상승세가 더 거세지고 있다.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는 2049 타깃 시청률 기준 월화드라마 1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글로벌 OTT 디즈니+에서도 8일 연속 국내 1위를 이어가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25일 기준 ‘클라이맥스’는 디즈니+ 국내 1위를 8일째 지켰다. 24일 방송분은 2049 타깃 시청률 1.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수치를 새로 썼고, 2049 타깃 기준 월화드라마 1위에도 올랐다. 수도권 가구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4.2%를 돌파했다.

시청자 반응도 뜨겁다. 빠른 전개와 인물 간 관계성, 배우들의 연기 밀도가 맞물리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와 팽팽한 긴장감 역시 입소문을 타는 배경이 됐다.


화제성 지표도 강세다. ‘클라이맥스’는 펀덱스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와 TV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네이버 오픈톡 랭킹 1위, 네이버 엔터 많이 검색한 드라마 상위권, 왓챠피디아 한국 시리즈 랭킹 1위, 키노라이츠 주간 트렌드 랭킹 상위권까지 휩쓸며 고른 관심을 받고 있다.

‘클라이맥스’는 최고 자리를 향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다.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차주영이 만들어내는 강한 연기 시너지가 극의 중심을 잡고 있다.

제작진 역시 탄탄하다. ‘서울의 봄’,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등을 만든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을 맡았고, 영화 ‘미쓰백’의 이지원 감독이 첫 드라마 연출에 나서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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