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시민참여형 소비촉진 캠페인에 나선다.
25일 시에 따르면 캠페인은 28일까지 소흘읍, 이동면, 포천동, 일동면 등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상권 밀집지역과 ‘통큰세일’ 신청지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동네 소비의 날 콘서트’에는 뮤지션 하림과 싱어송라이터 최우인, 조소현 등이 출연하며 지역 청소년 공연팀의 무대도 마련된다.
시는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발걸음을 상권으로 이끌고 이를 자연스러운 소비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현장에선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포천사랑상품권과 통큰세일 행사와 연계해 방문객들이 지역 소비 혜택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우리 동네 가게를 찾는 문화를 만드는 게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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